티스토리 뷰
최근 Serverless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면서 그것에 초점이 맞춰진 Framework들을 살펴본 적이 있다.
그 때 봤던 것이 quarkus, micronaut 인데, 때마침 국내 quarkus 온라인 컨퍼런스가 열려 참여한 적이 있다.
여러 신박한 기능들이 있어서 다음에 꼭 써봐야하지 했다가 오늘 생각나서 getting started를 해봤는데... Spring boot (Spring native)에선 상상도 못했던 부분들이 많았다. (좋았던 부분이 많았다)
- native에 대한 문서화가 잘되어있음
- 개발 중 수정이 가능함... 미쳤음.... 코드 변경을 감지하자마자 테스트도 바로 돌림 (멈춤 가능).....
- 개발자 감성 FANCY 그 자체...
사실 아직 native로 실행은 못해봤는데, 문서화도 탄탄해보여서 빠르게 진행해볼 수 있을 것 같다.
JAX-RS 기반의 라이브러리를 지원하고 있는데 문법이 조금 생소하고 Spring과 차이가 있지만, 간단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만한 것 같다.
getting started 진행한 내 입장에서 조금의 불편함?을 겪었던 것은
- start 사이트가 직관적이질 않음. (start.spring.io 같은 사이트). 너무 사전 같이 딱딱해서 보기 어렵다.
- 아직 preview 기능이 많다. 그리고 제일 큰게 gradle이 아직 preview다. 빌드 툴 정식지원은 maven 뿐...
아무튼 새로운 프레임워크다보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 좋다. 뭔가 리프레시도 되고...
좀 더 겪어보고 후기를 작성해봐야겠다.
'Toda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Wordle 서비스를 한국화를 한다면? (0) | 2022.02.02 |
---|---|
[회고] 2021년을 돌아보며 (10) | 2021.12.31 |
사용해본 전자기기 💻 (0) | 2021.08.20 |
LINER 라이너 : LINE (회사)말고 LINER (형광펜 긋기) (0) | 2021.05.24 |
- Total
- Today
- Yesterday
- jasync
- Intellij
- 로그
- Algorithm
- container
- Log
- gradle
- Istio
- hexagonal architecture
- 하루
- 클린 아키텍처
- 백준
- c++
- Kubernetes
- WebFlux
- java
- python
- 비동기
- MySQL
- 쿠버네티스
- Spring
- 일상
- boj
- docker
- 알고리즘
- HTTP
- Clean Architecture
- tag
- k8s
- Spring boot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|||
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26 | 27 | 28 | 29 | 30 | 31 |